50대 여성을 살해하고, 시신을 유기하는 걸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는 52살 권재찬이 오늘 검찰로 넘겨집니다.
조금 전 경찰서에서 나왔는데요.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권재찬: (피해자분들과 어떤 관계였습니까? 혹시 원한이나 갈등이 있으셨습니까?) (계획범행 아닙니까?) (마지막으로 피해자분들께 사죄의 마음 없으신지 알고 싶습니다.) 죄송합니다.]
[권재찬: (신상공개됐는데 마스크 한번 벗어주세요. 마스크 한번 벗어주시겠어요?) (혹시 수차례 살인 저지르셨는데 거기에 대한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습니까?) (피해여성 왜 살해한 겁니까? 금품 노린 거 맞으세요?) …]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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